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대우 #송장 #오뉴월 #웃어른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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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년대한에 대우 기다리듯

(2) 양반은 하인이 양반 시킨다

(3) 오뉴월 송장이라

(4) 길가의 조약돌처럼

(5)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 관련 속담 1번째

아랫사람이 잘해야 윗사람이 칭찬을 받고 그만한 대우도 받는다는 말.

대우 관련 속담 2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대우 관련 속담 3번째

오가는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 차이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는 조약돌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사람다운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이리저리 밀려가는 처지나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 관련 속담 5번째

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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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장 때리고 살인났다

(2)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3) 송장 빼놓고 장사 지낸다

(4) 오뉴월 송장이라

(5)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번째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3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송장 관련 속담 4번째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5번째

오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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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2)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3)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4)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5)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1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2번째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3번째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4번째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오뉴월 관련 속담 5번째

웃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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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뉴월 송장이라

(2) 오뉴월 존장이라

(3) 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4) 웃어른 모시고 술을 배워야 점잖은 술을 배운다

(5) 재하자는 유구무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웃어른 관련 속담 1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접하기가 어렵고 힘든 경우에 이르는 말.

웃어른 관련 속담 2번째

웃어른이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내리누르거나 요구만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웃어른 관련 속담 3번째

술은 윗사람 앞에서 배워야 예절 바르게 마시는 좋은 술버릇을 붙이게 됨을 이르는 말.

웃어른 관련 속담 4번째

아랫사람은 웃어른에 대하여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지냄을 이르는 말.

웃어른 관련 속담 5번째